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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를 통하여 우리를 돕는 그분을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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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를 통하여 우리를 돕는 그분을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예수께서는 공생애 동안에 푸른 하늘 아래나, 어느 초목이 우거진 언덕이나

혹은 호숫가에서 당신 주위에 사람들을 모으기를 좋아하셨다.

예수께서는 당신께서 친히 창조하신 작품들에 둘려 있는 곳에서

당신의 말씀을 듣는 자들의 생각을 인위적인 것들에서 자연적인 것들로 전환시킬 수 있으셨다.

천연계의 사물의 성장과 발육에 그리스도의 나라의 원칙이 나타났다.

사람들이 눈을 들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언덕을 보고 그분의 놀라운 작품들을 바라볼 때

그들은 신령한 진리의 귀중한 공과를 배울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교훈은 천연계의 사물을 통하여 그들에게 반복될 것이었다.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들에 나가는 모든 사람에게도 역시 그러하다.

그들은 거룩한 감화에 둘려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천연계의 사물은 우리 주님의 비유에 유의하게 하며 그분의 권면을 반복해 준다.

천연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함으로 정신은 고상해지고 마음은 안식을 얻는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편 125:1-2)

(시대의 소망,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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