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가치 - 박정환 박사님이 보내온 글
페이지 정보
본문
건강의 가치
건강은 하나의 축복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자가 적다. 그러나 우리의 정신적 또는 육체적 능률은 이 건강에 의해서 좌우된다. 우리의 충동과 정욕은 육체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재능을 가장 잘 이용하려면 신체를 가장 건강한 상태 가운데에 보존하고 또한 가장 신령한 분위기 안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육체적 건강을 감소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정신을 약화시키고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쇠퇴시킨다.
우리의 육체의 힘을 남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라고 주신 사업을 성취할 수 없게 만든다. 우리 자신을 단속하지 아니하여 나쁜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밤이 늦도록 잠들지 않음으로써,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정욕을 만족시킴으로써 우리는 병약의 원인을 만든다. … 이와 같이 천연의 법칙을 무시함으로 그들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그들의 봉사의 자격을 상실하게 된 자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강도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그들의 동족의 것을 강탈하고 있는 것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기회,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상에 보내사 성취하려 하시던, 바로 그 사업이 그들 자신의 행위로 말미암아 중단된다. 그리하여 그들이 좀더 짧은 시간내에 성취할 수 있었던 일까지도 행할 수 없도록 되어 버린다. 우리의 유해한 습관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선을 박탈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죄하신다.―리뷰 앤드 헤랄드, 1912년 6윌 20일.
The Value of Heath
Health is a blessing of which few appreciate the value; yet upon it the efficiency of our mental and physical powers largely depends. Our impulses and passions have their seat in the body, and it must be kept in the best condition physically and under the most spiritual influences in order that our talents may be put to the highest use. Anything that lessens physical strength enfeebles the mind, and makes it less capable of discriminating between right and wrong.
The misuse of our physical powers shortens the time in which our lives can be used for the glory of God, and it unfits us to accomplish the work God has given us to do. By allowing ourselves to form wrong habits, by keeping late hours, by gratifying appetite at the expense of health, we lay the foundation for feebleness....
Those who thus shorten their lives and unfit themselves for service by disregarding nature’s laws, are guilty of robbery toward God. And they are robbing their fellow men also. The opportunity of blessing others, the very work for which God sent them into the world, has by their own course of action been cut short. And they have unfitted themselves to do even that which in a briefer period of time they might have accomplished. The Lord holds us guilty when by our injurious habits we thus deprive the world of good.—The Review and Herald, June 20, 1912.
- 이전글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예수님 14.04.10
- 다음글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자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하나님 14.04.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