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구원의 빛이 되신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구원의 빛이 되신 예수님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복음 12:32-33, 36)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영혼들을 항상 그에게 이끌고 계시지만

한편 사단은 그들을 그리스도로부터 떼어놓고 있어서 그들은 그의 얼굴 빛 가운데 행하지 않고

그의 선하심과 자비하심과 그의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다.

사단은 그 자신을 감추고 세상 유혹물들을 제시하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 계심을 알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나 그분을 믿으면 구원 받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

꽃이 태양의 밝은 광선을 받아 자신의 아름다움과 균형진 미를 완전하게 하는 데 도움을 얻듯이,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의의 태양을 향하여 돌이켜 하늘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어

그들의 품성을 완전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물에 대하여 깊고도 내재하는 경험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