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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련 중에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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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련 중에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언 14:26)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비하여 도움의 길을 마련해 주셨다.

광야를 여행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마라의 쓴 물가에 왔을 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여호와께서는 어떤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주지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바로 곁에 있는 것에 주의를 끌게 하셨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하나의 관목을 샘에 던져 넣게 하심으로

그 물을 깨끗하고 달게 만드셨다.

그렇게 되자 백성들은 그 물을 마시고 원기를 회복하였다.

온갖 시련 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찾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다.

우리는 눈이 열려 그분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치료의 약속을 분별하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는 슬픔을 제거해 줄 모든 축복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실 것이다.

우리의 입술에 닿아 있는 모든 쓴 잔을 위하여 우리는 치료의 나무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들과 불안하게 예상되는 미래를 보고 마음이 괴롭고,

무릎이 떨리고, 머리가 숙여져서는 안된다.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의 지도와 그분을 섬기는 일에 완전히 바치는 사람들은

그분께서 돌봐 주시지 않는 어떤 처지에 결코 놓이지 않을 것이다.

(치료봉사,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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