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련 가운데 바라볼 수 있는 은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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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련 가운데 바라볼 수 있는 은혜의 하나님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시편 123:1-2)
우리는 고통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어려움과 시련과 슬픔이 하늘 본향으로 가는 길에 내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어려움을 미리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의 짐을 배나 더 무겁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만일 그들이 역경이나 실망을 당하게 되면 그들은 모든 것이 파멸될 것처럼 생각하고
그들이 당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로, 그들이 분명히 궁핍해 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처럼 그들은 불행을 자신들에게 자초하고 그들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늘을 던진다.
생애 그 자체가 그들에게는 짐이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생각의 경향을 바꾸는데는 단호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바꾸는 일은 가능하다.
이생과 내생을 위한 그들의 행복은 그들의 마음을 즐거운 것에 고정시키는데 달려있다.
그들로 하여금 상상에 불과한 어두운 장면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께서 그들의 앞길에 뿌려 놓은 은혜를 보게 하고,
또한 그것들을 초월하여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게 하라.
(치료봉사, 24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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