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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갈 자를 흠 없게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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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갈 자를 흠 없게 하시는 예수님 ㅡ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5)

 죄는 가증한 것이다. 그것은 많은 천사들의 도덕적 아름다움을 훼손시켰다. 그것은 우리의 세상에 들어와서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거의 지워버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큰사랑으로 사람이 유혹자에게 굴복함으로 잃어버린 지위를 회복할 수 있는 한 길을 제공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선두에 서셔서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품성을 이루시고자 오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주께서 당신의 피로 사신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인적인 성화, 곧 그리스도의 순결하심과 같이 순결하고 주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다.

 거룩한 도성에는 더러운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주의 아름다운 형상을 드러낼 수 있다. 우리는 영적 생명의 과학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를 영화롭게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가지신 이상은 사람이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높다.

 그는 우리 마음이 정결하고 우리의 기질이 우아하며 우리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우리 영혼들을 둘러싼 분위기는 상쾌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손가락 끝으로만 진리를 붙들고 있다. 구주의 구원의 능력을 이야기하는데 바쳐야 할 귀중한 시간이 악한 보고를 하는데 허비되고 있다.

 그들이 결정적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부족함이 발견될 것이다. 그들의 품성에 전적인 변화가 없다면 그들은 결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개심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생각하거나 이야기할 성향을 갖지 않는다.

 그의 입술은 성화되며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의 심령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증거한다.

 악을 생각하거나 이야기할 유혹을 이긴 자들만이 하늘에 들어갈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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