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준비하며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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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준비하며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2-3)
거듭난 사람들은 얼마나 큰 기쁨과 즐거움을 가지고 하늘빛을 받았는가를 기억하며, 그들이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행복에 관하여 얼마나 열렬히 말했는가를 기억한다.
“지키어”라는 말씀은 그대의 죄를 지키라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의 말씀 가운데서 그대에게 주신 위로와 믿음과 소망을 굳게 지키라는 뜻이다.
결코 낙심하지 말라. 낙심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단은 그대를 낙심케 하려고 하나님을 섬겨 보아야 별수 없다고 한다. 즉 그것은 별 이득도 없는 것이며, 이 세상에서 쾌락과 기쁨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대는 미래의 세계를 값으로 주고 세상 쾌락을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에게 그런 값을 지불할 만한 여유가 있는가?
우리는 하늘에서 받은 모든 빛을 굳게 잡고 빛대로 살아야 한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영원한 진리를 굳게 붙잡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빛을 전함으로써 그분을 돕는 손으로 행동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원수는 그리스도의 약속들을 단순하게 신뢰하는 사람을 그리스도의 손에서 결코 빼앗아 갈 수가 없다.
만일 사람이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면 마음은 하나님의 주시는 감동에 예민하게 되고 하나님의 빛이 들어와서 이해력을 밝게 해 준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얼마나 큰 특권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주의 오심을 방심하지 말고 지켜보아야 한다. 매순간마다 충실히 지키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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