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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등한히 여겨서는 안될 큰 구원을 예비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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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결코 등한히 여겨서는 안될 큰 구원을 예비하신 하나님 ㅡ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 2:3)

 “롯의 처를 기억하라” (눅 17:32)

 그녀의 몸은 들에 나와 있으면서도 마음은 소돔에 머물러 있었으므로 그것과 함께 멸망하였다.

 감사함으로 구원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 여자는 하나님의 경고를 거역한 자들의 생명을 동경해서 주제넘게도 뒤를 돌아다보았다.

 그 여자의 죄는 그녀가 살 가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곧 그 여자는 생명의 보호에 대하여 그다지 감사를 느끼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준비를 경시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나의 아내와 자녀들이 나와 함께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나는 구원 얻을 마음이 없다”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들은 그렇게 사랑스러운 자들이 함께 하지 못한다면 그들에게는 하늘이, 하늘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감정을 품은 자들은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선하심과 긍휼하심에 비추어, 그분과 자신들의 관계에 있어서 올바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가?

 그들은 그들의 창조주요 구속주를 섬김에 있어서 사랑과 명예와 충성의 가장 강한 줄로 붙들어 매어져 있음을 잊었는가?

 자비의 초청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졌다.

 영혼의 구원은 귀중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무한한 값을 치러 놓으셨으므로, 이 큰 희생의 가치와 영혼의 가치를 옳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기를 선택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긍휼을 멸시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공의로우신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이 우리를 분기시켜,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가 감화를 끼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인도하여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더욱 부지런하게 되어야 한다.

 (부조와 선지자 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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