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고 믿고 구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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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믿고 구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예레미야애가 3:25-26)
기도는 그대의 능력의 근원임을 기억하라.
성급한 기도를 드린 뒤, 소홀히 여겨지거나 잊혀지게 될까봐
염려하는 일을 돌보러 급히 달려가는 일꾼은 성공을 거둘 수 없다.
그는 다만 급하게 하나님을 조금 생각하였을 뿐이다.
그는 육신적, 영적 능력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주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일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그는 곧 지쳐 버린다.
그는 하나님의 영의 고상하게 하고 고무시키는 감화를 느끼지 못한다.
그는 참신한 생명에 의하여 기력을 얻지 못한다.
그의 지친 몸과 피곤한 머리는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접촉을 통하여 위로함을 받지 못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을 잘 배웠다면 그것은 언제나 때를 따라 도움을 줄 것이다.
하나님 안에 그대의 신뢰를 두라.
기도를 많이 하고 믿으라.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의 손을 신뢰하고, 바라며, 믿고,
굳게 잡으면 그대는 정복자 이상이 될 것이다.
(복음성경, 예레미야애가 3:25-26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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