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중에도 여전히 한결같은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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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도 여전히 한결같은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예레미야 애가 3:19-23, 31-33, 새번역)
여기에서 고통 당하는 그분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의 탁월한 진실이 나타나 있다.
여기에서 여호와는 징벌하시지만 "본심"(33절)으로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 있으며
"긍휼이 무궁"(22절)하신 분으로 계시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생명, 건강, 집, 옷, 인간애와 우정, 그리고 수없이 많은 축복)은
사람들의 생활에 매일 새롭게 내려진다.
사람들은 이것을 당연시하며, 이 모든 것들이 선물이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주시는 시여자의 강력한 사랑의 표현임을 잊는다.
(복음성경, 예레미야애가 3:22-23 주해)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손을 들어서 기도하자."
(예레미야애가 3:40-41,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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