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중에 홀로 두지 않으시는 우리의 구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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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 홀로 두지 않으시는 우리의 구주 예수님 ㅡ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고아처럼 인생의 시련을 홀로 견디도록 방임되지 않는다.
그분은 그들을 하늘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며
당신의 아버지를 그들의 아버지로 부르도록 분부하신다.
그들은 그분의 마음에 사랑스러운 자들이며,
가장 부드럽고 영속적인 끈으로 당신께 결합된 소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향하여 비상한 온정을 품고 계시는데,
마치 신적인 것이 인간적인 것보다 뛰어난 것처럼,
육신의 부모가 무력한 우리에 대하여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온정을 품고 계신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 가운데
그리스도와 당신의 백성과의 관계에 대한 아름다운 예증이 있다.
가난하여 한 히브리 사람이 부득불 자기의 기업을 내놓고 자신을 종으로 팔게 될 때에
그와 그의 기업을 속량할 책임은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로 돌아갔다.
(레 25:25, 47~49; 룻 2:20 참조).
그와 같이 우리를 속량하는 사업과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우리의 유업은
우리에게 가까운 친족이신 그분께로 돌아갔다.
그분께서 우리의 친족이 되신 것은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주님은 부모나 형제나 친구나 애인보다 더 친밀한 분이시다.
(시대의 소망,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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