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안에서 죽는 자들을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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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안에서 죽는 자들을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13)
하나님께서 건강을 회복시키는 일에 있어서
당신의 거룩한 능력에 의하여 결정적으로 역사하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모든 병자들이 다 고침을 받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잠든다.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롬 8:26).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축복이 최선의 것이 될 것인지 그렇지 못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아신다.
그분께서는 사람의 모든 비밀을 아신다.
그분께서는 기도의 대상이 되어 있는 그 사람들이 살아나면
그들에게 닥쳐올 시험들을 견딜 수 있을 것인지, 견디지 못할 것인지 아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생애가 그들 자신과 세상에게 축복이 될 것인지 저주가 될 것인지 아신다.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열렬하게 탄원함과 동시에,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고 말해야 한다(눅 22:42).
우리의 욕망을 시종여일 완전히 지혜로우신 우리 하늘 아버지께 바쳐야 한다.
그리고 온전한 확신으로 모든 것을 그분께 신뢰해야 한다.
(치료봉사, 22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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