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자녀들을 고치시며 은혜의 통로로 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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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자녀들을 고치시며 은혜의 통로로 쓰시는 하나님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열왕기하 2:21)
더러워진 샘물은 하나님과 분리된 영혼을 대표한다.
죄는 인간을 하나님과 분리시킬 뿐 아니라
인간의 심령 속에 있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과 능력을 모두 소멸시킨다.
죄로 인하여 모든 인체 조직은 교란되었고
마음은 타락하고 생각은 부패되어 영혼의 기능이 퇴화되었다.
더러워진 샘물에 섞인 소금은 그 물을 깨끗하게 하고
전에는 쇠퇴와 죽음만 있던 곳에 생명과 축복을 가져왔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소금으로 비유하신 것은
그들을 당신의 은혜로운 백성으로 삼으신 당신의 목적이
저희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대리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임을
그들에게 가르치고자 하심이었다.
그들을 통하여 세상에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품성의 변화는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내재하신다는 증거다.
나약하고 죄 많은 남녀들은 은혜로운 구속의 능력이 품성을 조화시켜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 주게 된다.
(선지자와 왕, 231-233)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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