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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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13)
이 세상은 성실한 그리스도교 신앙의 증거를 필요로 한다.
죄의 해독은 사회의 심장부에서 작용하고 있으며
도시와 촌락은 죄와 도덕적 부패에 깊이 빠져 있다.
세상에는 질병과 고통과 불법이 편만해 있다.
각처에는 죄책감에 눌리고 구원의 감화의 부족으로
빈곤과 고통 중에서 죽어 가는 많은 영혼들이 있다.
진리의 복음이 항상 그들 앞에 있지만 그들에게 생명의 향기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죽음의 냄새가 됨으로 인해 그들은 멸망을 당하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영생을 뿜어내야 할 샘물에 독이 들어 있는 까닭에 쓴 물을 마신다.
소금은 그것이 뿌려진 물질과 잘 섞여야 하고 그 물질에 침투하여 그것을 썩지 않게 해야 한다.
개인적 접촉과 교제를 통하여 구원을 주시는 복음의 능력이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그리스도께서 높이시는 곳을 높이고 올바른 원칙을 제시하여
세상의 부패가 번지지 못하게 방지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감화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 감화는 그리스도께서만 나누어 주실 수 있는 은혜를 유포시킨다.
그것은 열렬한 믿음과 사랑으로 연합된 깨끗한 모본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의 생애와 품성을 향상시키고 향기롭게 한다.
(선지자와 왕,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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