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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변함없는 사랑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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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변함없는 사랑의 하나님

 

“산들은 떠나며 적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 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54:10)

 

그대의 염려와 시련이 무엇이든지,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놓으라.

그리하면 그대의 정신은 넉넉히 인내하게 될 것이다.

난처하고 어려운 일에서 스스로 해결될 길이 그대에게 열려질 것이다.

그대 자신이 연약하고 속절없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그분의 능력 안에서 그대는 더욱 강해 질 것이다.

그대의 짐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대의 짐을 져 주시는 분에게

그 짐들을 맡김으로써 얻는 안식은 더욱 복될 것이다.

환경이 친구들을 헤어지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넓은 바다의 출렁거리는 물결이 우리와 그들 사이에 가로놓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환경도, 어떤 거리도, 우리를 구주와 분리시킬 수는 없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께서는 우리 우편에 계셔서

우리로 쓰러지지 않게 해 주시고, 옹호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위로해 주신다.

그리스도께 구속받은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욱 크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안식하면서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분을 의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인간의 사랑은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른다.

우리가 도움을 얻고자 그분께 부르짖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손을 펴신다.

(치료봉사,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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