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하고 변함없는 그분의 율법을 하늘 성전에 간직하고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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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하고 변함없는 그분의 율법을 하늘 성전에 간직하고 계신 하나님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요한계시록 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을 때 언약궤가 보였다.
하늘에 있는 성전의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율법,
곧 하나님께서 친히 시내산의 우레 가운데서 말씀하시고
당신의 손으로 친히 돌판 위에 기록하신 그 십계명이 거룩하게 보관되어 있다.
하늘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은 원본이며, 돌판에 새겨지고,
모세를 통하여 그의 오경에 기록된 것은 그 원본을 정확하게 옮긴 사본이었다.
이 중대한 점을 이해하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신성하고 변함없는 본질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고 하신
구주의 말씀의 뜻을 전에 없이 강하게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의 계시요 그분의 품성의 사본인 하나님의 율법은
“궁창의 확실한 증인”으로서 영원히 존속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그 명령의 하나도 무효가 될 수 없고 그 일점일획이라도 변경될 수 없었다.
시편기자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시 119:89, 111:7, 8).
(각시대의 대쟁투, 4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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