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불법에서 구속하려고 우리대신 죽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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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법에서 구속하려고 우리대신 죽으신 예수님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도서 2:14)
율법은 율법의 창시자이신 하나님의 뜻과 품성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므로 그분의 율법도 사랑이다.
율법의 두 가지 큰 원칙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사람에게 대한 사랑이다.
예수께서는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곧 자신들 속에 그리스도의 품성을 재현하는 것임을 계속해서 가르치셨다.
그분은 스스로 율법에 순종하심으로써 변경할 수 없는 율법의 성격을 증거하시고
아담의 모든 자손이 당신의 은혜를 통하여 율법을 완전히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셨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예수께서는 회개한 죄인에게 당신 자신의 의를 주시고
인간으로 율법을 지킬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그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 수 있는 능력도 받게 된다.
(성서 연구의 길잡이 2권, 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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