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킬 것을 당부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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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킬 것을 당부하신 하나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 (출애급기 20:8, 10)
넷째 계명의 벽두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기억하라” 하셨다.
주께서는 많은 염려와 고충 속에서 사람이 율법의 온전한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것을 핑계하거나 혹은 그 신성한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될 것을 아셨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8)고 하신 것이다.
온 주일(週日)을 통하여 우리는 안식일을 기억하고
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지킬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안식일을 다만 법적인 근거로만 지켜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안식일이 모든 생활 전반에 신령한 감화를 끼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안식일을 저들과 하나님 사이의 표징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은 저들을 성화시키는 분이심을 보여 주는 자들은
모두 그의 정부의 원칙들을 나타낼 것이다.
저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율법을 매일의 행습에 실천할 것이다.
안식일의 성결함이 저들 위에 임하게 되기를 날마다 기도할 것이다.
저들은 날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그의 품성의 온전하심을 예증할 것이다.
매일 저들의 빛은 선한 행위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에 비쳐 나갈 것이다.
(교회에 보내는 권면,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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