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택한 백성임을 인정하는 영원한 언약의 표로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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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택한 백성임을 인정하는 영원한 언약의 표로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 (창세기 31:15-17)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에스겔 20:20)
하나님의 주권을 시인한 자들과 하나님을 저희의 창조주와 왕으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한 자들과의 사이에 구별이 있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지상 가나안에 들어갈 때
안식일이 저들을 구별하는 표징이 되었던 것처럼
지금도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서 나와서
하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때에 저들을 구별하는 표징이 된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의 표징이요
저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히 하는 한 표징이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백성과 범죄자들과를 구별하여 준다.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리하였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영원한 언약”으로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성일을 존중히 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저들을 택하신 백성으로 인정하시는 표징이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을 저희를 위하여 성취시킨다는 보증인 것이다.
(교회에 보내는 권면, 26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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