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쉼을 주려고 안식일을 만드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에게 쉼을 주려고 안식일을 만드신 하나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8-11)

하나님께서는 믿을 뿐 아니라 순종해야 할 계명을 주신다.

위대하신 창조주께서는 지구의 기초를 놓으신 후 온 세상을 아름다움으로 입히시고,

사람에게 유용한 것들로 거기에 채우시고,

곧 땅과 바다의 온갖 경이로운 것들을 창조하시고,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제칠일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당신의 창조 사업을 모두 마치고 쉬셨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제정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엿새 동안의 사업 후에 쉬신 것 같이

사람이 이 날에 노동을 쉬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한 날 즉 당신께서 따로 떼어놓으시고 거룩하게 제정하신 날을 요구하신다.

그분은 모든 인간들이 노동에서 벗어나 안식하고 경배를 드림으로

자신을 헌신하며 영적 상태를 고양시키기 위해 그날을 주셨다.

(그분을 높이라,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