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를 버리고 새사람이 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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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를 버리고 새사람이 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화평과 사랑을 맛보려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버려야 한다.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고 생애가 개혁되지 않은 교인들은 교회가 약해지는 근원이다.
어떤 목사들과 교회들은 교인들이 증가되는 것을 너무도 바라기 때문에
비그리스도인적 습관과 행실을 정죄하는 성실한 증언을 하지 않는다.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들은 그들이 이름으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고 있으면서
행동으로는 세상 사람이 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들은 사단의 백성이었지만, 지금부터는 그리스도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생애는 그들의 주인이 바뀐 것을 증거해야 한다.
우리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걸어가신 것과 동일한 길
-겸손과 극기와 희생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목사들은 그들 스스로의 마음이 진리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고 있는지 보고,
그들의 회심자들도 그 결과를 얻도록 활동해야 한다.
목사들과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순결한 신앙이다.
마음 속에서 죄악을 제거해 버리고 열렬한 간구로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뻗는 자들은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그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5권, 169, 17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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