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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하여 우리의 식욕을 성령의 지배아래 두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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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하여 우리의 식욕을 성령의 지배아래 두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5:17)

 

고기를 습관적으로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지적·도덕적·신체적 능력이 저하된다.

고기를 먹으면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던 빛과 조화된다고 생각할 수 없다.

육식은 신체 조직을 교란시키고 지성을 흐리게 하고 도덕적 민감성을 무디게 한다.

암과 종양과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들은 주로 육식에 기인된다.

동물들에게 있는 질병은 점점 보편화되고 있으므로

이제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고기를 완전히 끊어버리는 데 있다.

육식을 끊을 때에는 흔히 쇠약하고 원기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경험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육식이 필요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육류의 식물이 자극성이 있기 때문이며

혈액에 열을 일으키고 신경을 흥분시키는 까닭이다.

만일 고기를 끊는다면, 종교적인 생활이 보다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지속될 수 있다.

왜냐하면 육식은 육욕적인 성질을 극도로 자극하여, 도덕적·영적 특성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갈 5:17)린다.

만일 우리의 식욕이 죽은 동물의 고기를 요구한다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부인할 은혜를 주시도록

주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23장 육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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