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옳바른 식습관을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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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옳바른 식습관을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의 구미를 길러 주고, 그들의 식욕을 형성시켜준다.
유아시절부터 대식가가 되도록 훈련을 받은 자녀들이 많다.
식욕의 방종으로, 그들은 어린 나이에 소화 불량에 걸린다.
자아 방종과 식사에 있어서의 부절제는 그들의 성장과 같이 자라고,
그들의 힘이 강해짐에 따라 강하게 된다.
부모의 방종으로 정신적 · 육체적 활력은 희생된다.
아무런 유익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손해만 주는 어떤 종류의 음식에 대한 기호가 형성된다.
그리하여 신체에 부담이 지워짐에 따라 몸도 허약해진다.
어떤 어머니들이 자녀에게 먹도록 장려하는 강한 양념을 친 육류, 차, 커피 등은
담배와 같은 더 강한 자극제를 갈급하는 길을 마련해 준다.
우리 자매들은 오로지 건강에 좋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그들의 식탁 위에 펴놓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큰 사업에 있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들은 모든 일에 절제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자아 부정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한 자선을 장려하는 일에 있어서
자녀들의 미각과 식욕을 교육시키는 데 귀중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교회증언 3권, 48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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