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술취함으로 영원한 사망에 나아가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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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술취함으로 영원한 사망에 나아가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취하는 술에 대한 욕구에 탐닉할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자기를
동물 이하의 수준으로 저락시키는 액체를 자원하여 그의 입술에 대는 것이다.
이성은 마비되고, 판단력은 흐려지고, 동물적인 욕정은 흥분되어
가장 추악한 범죄가 뒤따르게 된다.
무시무시한 죄악에 관여하고 싶어 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위해 열려 있는 술집에
자주 드나드는 이들은 영원한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몸과 정신과 영을 전부 사단에게 팔고 있다.
그들이 이 독약의 영향을 받고 있을 때에는 사단의 지배하에 있는 것이다.
사단은 그들을 조종하고 그들은 사단과 협력한다.
술장수의 뒤에는 무서운 영혼의 파멸자가 서 있다.
그리고 인간을 자기의 지배하에 넣기 위하여
이 세상이나 지옥이 창안해 낼 수 있는 모든 술책을 다 쓰고 있다.
도시와 시골에도, 달리는 열차 안에도, 큰 기선 안에도, 영업장에도, 환락의 연회장에도,
의료 시설에도, 심지어는 교회의 신성한 성찬 상 위에까지도 그의 덫이 놓여 있다.
마취성 음료에 대한 욕구를 일으키고 조장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이 다 사용되고 있다.
(절제생활,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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