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과 마음이 거룩하게 보존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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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마음이 거룩하게 보존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6-17)
마음과 신체와는 신비하고 놀라운 관계가 있다. 그것들은 서로 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힘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몸을 건강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
곧 살아 있는 기계의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 생애의 첫번째 연구 과제가 되어야 한다.
신체를 소홀히 하는 것은 마음을 소홀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이 대항해야 할 가장 강한 유혹 가운데 하나가 식욕이다.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식욕에 탐닉하는 것은 사악한 감각적 방종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어떤 종류의 부절제든지 간에, 거기에 관련되는 자는
그들의 신체적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며 도덕적 힘을 약화시키게 된다.
그들은 신체의 법칙을 범할 때 따르는 보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올바른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 할지라도, 식사에 있어서의 부절제는
소화 기관을 피곤케 하여, 보다 예민하고 거룩한 정서를 흐리게 한다.
신체의 모든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하여,
먹고 마시는 일에 엄격한 절제가 참으로 필요하다.
(교회증언 3권, 48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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