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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 진정한 양약이 됨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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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 진정한 양약이 됨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잠언 3:7-8)

 

많은 질병과 심지어는 더욱 위험한 악의 기초를 놓고 있는 하나의 습관은

독한 약을 함부로 사용하는 일이다.

질병의 공격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주된 희망은 고통과 불편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일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특성을 별로 알지도 못하는 특효약을 구하러 가거나,

그들의 비건강적인 습관을 고칠 생각은 없으면서

그들의 비행(非行)의 결과를 제거해 줄 어떤 치료를 받고자 의사에게 의뢰한다.

만일 즉각적인 효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약을 시험해 보고,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약을 시험해 본다. 그리하여 악은 계속된다.

건강은 약이 없어도 회복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약은 다만 병의 형태와 위치를 바꾸어주는데 불과하다.

이따금 독의 효력이 극복된 것처럼 보이지마는,

그 결과는 육체의 조직 속에 남아 있게 되며 언젠가 훗날에는 큰 해를 끼치게 된다.

독한 약을 사용함으로 많은 사람들은 평생 동안 계속되는 질병을 자기 자신에게 초래하게 된다.

그리고 자연적 치료법을 사용하였다면 살았을 뻔한 많은 생명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치료봉사,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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