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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 겸손함의 모본으로 우리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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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 겸손함의 모본으로 우리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9-30)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빌립보서 2: 6, 7)기로 작정하셨다.

생애의 온갖 미천한 경험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니시되

왕으로서 충성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자가 되기로 하셨다.

그분의 태도에는 고집이나 냉혹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천사보다 더욱 위대한 특성을 소유하셨으나,

그분의 신성한 존엄성에는 모든 사람을 당신께로 이끄는 온유와 겸손이 혼합되어 있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비우셨다.

그래서 그분께서 하시는 일에는 어디에도 자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하셨다.

지상에서의 사명이 거의 끝날 무렵,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할 수 있으셨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한복음 17장 4절).

그런 그분께서 이제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태복음 11: 29)

(산상보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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