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면류관을 우리가 더욱 굳게 잡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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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면류관을 우리가 더욱 굳게 잡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한복음 6:47)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요한계시록 3:11)
그리스도인은 승리를 얻기 위하여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린도인의 경기에서, 경주자들의 최후의 몇 걸음은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고통스러운 노력으로 점철되었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인도 결승점에 가까이 이를 때,
처음 시작할 때보다도 한층 더 단호한 결심과 열심으로 앞으로 나아 갈 것이다.
바울은 경주에서 승리자에게 주어지는 시드는 월계관을
그리스도인 경주에서 승리한 이에게 주어질 불멸의 영광의 면류관과 대조한다.
바울은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 선언한다.
헬라의 경주자들은 썩을 상을 얻기 위하여서도 어떤 수고나 단련을 아끼지 아니하였다.
우리는 무한히 귀중한 상, 곧 영생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더 주의 깊이 노력해야 하며
얼마나 더 자발적으로 희생하며 극기해야 하는가!
(사도행적, 3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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