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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싸우는 자의 승리를 위해 전신갑주를 예비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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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싸우는 자의 승리를 위해 전신갑주를 예비하신 하나님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히브리서 12:4)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1)

 

선과 악은 결코 일치할 수 없다.

빛과 어두움 사이에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

진리는 빛이고 오류는 어두움이다.

빛은 어두움과 함께 할 수 없으며 의는 불의와 함께 할 수 없다.

최후에 승리하려고 하는 자들은 사단의 권세에 직면하게 되며

여기에서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결단을 내리고 전진하는  매 발걸음마다 저항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단의 공격에 담대하게 맞서야 한다.

죄와 싸우되 만일 필요하다면 피 흘리기 까지 악을 저항하면서

산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굴복치 않는 견고함으로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주께서는 우리가 승리하도록 온갖 대책을 마련해 놓으셨다.

하나님의 능력이 바른 일을 하려고 결단하는 자들 배후에 진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싸워야 할 무기와 병기를 준비해 놓으셨다.

(하늘 조정에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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