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키는 영원한 파수꾼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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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지키는 영원한 파수꾼이신 예수님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요한계시록 2:1)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기별을 보면 그리스도는 그의 손에 일곱 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분으로 상징되었다.
그는 그들 사이를 “다니시는 분”으로 상징된 것이다.
이것은 그분이 그의 교회를 위해서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예증한 것이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무관심하지도 않으시다.
그 모습은 영원하신 불침번의 모습이다.
그리스도는 일곱 금 촛대 사이에 계시면서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
이 회중에게서 저 회중에게로, 이 마음에서 저 마음 속으로 다니신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만일 촛대들을 인간의 손에다 맡겨 두셨더라면
이 불빛이 참으로 자주 펄럭거리다가 꺼지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를 인간의 손에다 맡기지 않으셨다.
세상을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시고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는 그리스도께서 그 집의 파수꾼이시다.
그는 주의 성전 뜰을 지키시는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파수꾼이시다.
(복음성경, 요한계시록 2:1-5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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