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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 천국을 원하는지 여부를 존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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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 천국을 원하는지 여부를 존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편 1:1-2, 4-5)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기뻐할 수 없고 거룩한 자들과 같이 사귀기를 꺼릴 것이다.
비록 그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는 거기서 아무 기쁨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기심 없는 사랑이 지배하는 거기에서,

각자의 마음이 무한하신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의 마음과 서로 통하는 거기에서,

죄인의 심금에는 아무런 공명(共鳴)도 없을 것이다.

죄인의 사상과 취미와 동기도 거기 사는 무죄한 자들을 고무시키는

사랑과 취미와 동기와는 배치될 것이다.

그에게는 천국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운 장소가 될 것이다.

그는 하늘의 빛이 되시고 하늘의 기쁨의 중심이 되시는 자에게서 피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즉 악인이 하늘에서 제외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제적 명령으로가 아니다.

저희 자신이 하늘의 교제에 부적당하기 때문에 제외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도 그들에게는 오히려 소멸시키는 불이 될 것이다.

저들은 저희를 구속(救贖)하기 위하여 죽으신 자의 얼굴을 피하기 위하여 차라리 멸망을 자취할 것이다.

(정로의 계단,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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