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 영원한 부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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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 영원한 부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2:33)
실생활에 필요한 재물 이상의 것은 인류에게 선을 베풀고
복을 끼쳐주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위탁된 것이다.
슬프게도 하나님의 선물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오락을 위하여,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집과 가구와 의복을 사치스럽게 꾸미기 위하여, 돈을 낭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저희의 동료들은 불행과 범죄와 질병과 죽음을 당하도록 버려지고 있다.
각 사람은 자기에게 맡겨졌던 선물을 내어 놓으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다.
최후의 심판 날에는 사람들이 쌓아 두었던 재물이 그들에게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말 것이다.
각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은 은혜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우리의 일생이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사물에 빼앗겨 버리기에는 너무나 엄숙하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하시고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를 바라신다.
좀이 먹고 녹이 쓰는 세상 재물이 쓸어 버린 바 될 때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하늘의 보물 즉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늘의 부를 즐기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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