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내적인 단장에 힘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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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내적인 단장에 힘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잠언 20:11)
자녀의 마음을 올바른 방향과 적절한 시기를 잃지 않도록 바로잡아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한 순간의 결정에 의해 좌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허황되고 쓸데없는 오락이나 하면서 함부로 낭비하기, 그리고 무익한 방문,
남에게 잘 보이려는 불필요한 옷차림, 자극적인 놀이 등으로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 짧다.
남들을 축복하고 우리 스스로를 위하여 하늘에 재물을 쌓는 일에 쓰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함부로 써야 할 만큼 우리는 여유 있지 못하다.
필요한 의무를 다하는 데에도 시간이 충분치는 않지 않은가!
우리가 맡은 생애의 사업을 감당할 수 있는 자격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정신과 마음을 계발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만일, 부모들이 인생에 유익한 것들을 위하여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엄숙한 의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면,
만일 그들이 불멸의 생명을 위하여 자신들의 아들딸들의 영혼의 내적 성전을 존중한다면,
우리는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크게 변화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월 12일자 기도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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