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맡은 일에 충실함으로 그분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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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맡은 일에 충실함으로 그분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잠언 11:16)
설거지, 요리, 테이블을 닦음, 청소, 빨래 등은 우리가 늘 해야 하는 평범한 일이다.
이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비록 미천한 일일지라도
가브리엘 천사가 선지자들에게로 보냄을 받았을 때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그 일을 해야 한다.
여자는 이런 일로 해서 결코 위신이 깎이지 않는다.
그것은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거룩하고 높은 직무이다.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집안일을 하는 가정주부는 천사들이 자신들의 맡은 일에 충실한 것처럼,
자신의 신실함과 순종과 사랑을 보여줄 수 있으며, 또 마땅히 보여 주어야 한다.
여기서 그들은 남들을 보살피고 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아 부정과 무아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다.
하나님의 뜻에 복종함으로써 꼭 영광 받아야 할 일들을 영광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에 있다.
우리가 하늘에 있게 되는 날, 하늘의 높고 귀한 일을 할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시험받고 시련을 당해야 함은 바로 이 땅에서의 일이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실 경우,
불만이 생기고 도덕적으로 결함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자기 확신과 굳은 결심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일에 매우 필요한 것이다.
주님께서 그대 곁에 서 계시게 하라.
그러면 그분은 어디서나 그대에게 안위와 위로가 될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월 11일자 기도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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