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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통중에 있는 자를 위로할 때 그분께 한 일로 받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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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통중에 있는 자를 위로할 때 그분께 한 일로 받으시는 하나님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0)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아 중심적이며 고집을 세우게 되어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시는 교훈을 배우게 되면,

우리는 그분의 품성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게 된다.

우리의 주변에는 고통받는 영혼들이 있다.

우리는 이곳 저곳 어디에서나 그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처럼 고통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시기에 적절한 말을 해 주도록 하자.

우리는 언제나 신선한 동정의 물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심령이 병들고 용기의 맥박이 떨어질 때 들려주는 격려와 권면의 말,

구주께서는 그것을 마치 자신에게 한 말처럼 간주하신다.

그분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 되라.

불신과 분열이 세상에 편만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늘을 지배하는 그 정신을 나타내야 한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 50:4)

(치료봉사, 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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