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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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가복음 15:34)
순교자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겪은 고뇌와 비견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고문에 의해 서서히 죽어 갔으며, 다른 이들은 십자가에서 죽었다.
이런 죽음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고뇌 속에서는 신체적 고통은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세상의 죄가 그분 위에 있었다.
그분이 위반된 법의 형벌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을 느끼셨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영혼을 압도한 것이었다.
절망을 준 것은 아버지의 얼굴이 감취어진 것 즉
당신의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그분을 버리셨다는 느낌이었다.
순결하신 갈바리의 사람이 고통을 당하실 때에
죄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은 그 아픔을 온전히 그리고 뼈저리게 느낄 수 있으셨다.
비록 그분이 흑암의 세력으로 더불어 가장 격심한 투쟁을 겪으셨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오히려 그분의 사랑은 더욱 강해졌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분은 인간의 구원을 성취하고 계셨다.
(교회증언 2권, 212, 214, 215)
♥죽음보다 강한 그 사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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