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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등한해서는 안될 무한한 사랑을 보여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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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등한해서는 안될 무한한 사랑을 보여 주신 예수님 ㅡ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2)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 일에 흥분하며,

그들의 관심은 새롭고 신나는 오락에 가 있는 반면

그들의 마음은 냉랭하고 하나님의 사업에는 꽁꽁 얼어 붙은 것처럼 보인다.

그대를 흥분시키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주제가 있다.

영원한 관심이 이 속에 있다.

이 주제에 대하여 잠잠하고, 열성이 없는 것은 죄다.

갈바리의 장면은 가장 깊은 감동을 요구한다.

십자가에 달려서 죄지은 영혼들을 위해 고통당하신

그리스도가 가졌던 사랑을 그 누구가 측량할 수 있을까?

이 사랑은 측량할 수 없고 무한하다.

우리의 마음은 구주의 무한한 사랑의 깊이를 명상하는 것으로 채워져야 하며,

영혼은 감동되어 마음이 녹고 애정은 세련되고 고상하게 되며 모든 품성은 완전히 변화되어야 한다.

사람이, 하늘 왕께서 인간 대신 죽음으로 이루어진 큰 희생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구원의 경륜은 광대하게 될 것이며,

갈바리를 회상하므로 그리스도인의 마음 속에 부드럽고, 거룩하며, 쾌활한 감정을 일깨울 것이다.

그들의 마음과 입술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에 대한 찬송이 늘 있을 것이다.

인류의 구속의 위대한 가치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의 보혈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은 별로 가치가 없게 보일 것이다.

(교회증언 2권, 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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