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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힘을 얻는 기도생활의 모본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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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힘을 얻는 기도생활의 모본이 되신 예수님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누가복음 6:11-12)

 

그분이 인간이셨을 때에 그분은 아버지의 힘의 필요를 느끼셨다.

우리의 구주는 우리의 궁핍과 연약함에 하나가 되셨다.

그분은 슬픔의 사람이셨고, 비애를 맛보셨다.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하늘의 희락을 버리고

냉랭하고 배은 망덕한 세상에서 살 것을 택하신 그분께,

아버지께서 나누어 주시려고 예비하신

그 강하고 거룩한 모든 뒷받침과 위안을 그분은 기도로 요구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와 교통하는 가운데 위안과 기쁨을 발견하셨다.

여기서 그분은 그의 마음을 쪼개는 슬픔을 덜어 놓으실 수 있었다.

낮 동안에는 인간을 멸망에서 구원하시려고 타인에게 열심히 선을 행하셨다.

병자를 고치고, 애통하는 자를 위로하고, 실망한 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셨다.

죽은 자를 살리셨다.

낮의 일이 끝나면 밤마다 도시의 소란을 피하여 나아갔고,

한적한 숲속에서 엎드려 아버지께 간구하셨다.

그분은 자주 철야하며 간구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모본이시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그분을 본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다.

우리의 힘은 연약할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은 강하며, 그것을 얻는 모든 사람은 넉넉히 이길 수 있다.

(교회증언 2권,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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