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결과인 사망을 피할 희망이 되어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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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결과인 사망을 피할 희망이 되어 주신 예수님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한일서 3:4)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태초부터 모든 하나님의 법도가 생물에게 제정되었다.
그러나 죄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하였고, 그리하여 불화가 그 뒤를 따랐다.
사단은 당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무조건적으로 용서하실 것이라는
그럴 듯한 이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기만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을 취급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서
죄를 그 참 성질 그대로 나타내심으로,
즉 죄의 분명한 결과는 비참함과 죽음이란 사실을 증거하심으로 의의 원칙을 유지하셨다.
죄에 대한 무조건적 용서는 존재한 적이 결코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은 용서는 바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인 의의 원칙의 포기를 나타내게 된다.
공의를 무시하는, 이름만의 자비심이란 것은 참 자비심이 아니요 다만 우유부단일 뿐이다.
죄악이 존속하는 한 고통과 사망은 불가피한 것이다.
다만 구세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의 저주를 짊어지셨기 때문에
인류는 자신에게 닥쳐올 죄악의 무서운 결과에서 피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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