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기심 없는 사랑을 가능케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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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기심 없는 사랑을 가능케 하시는 예수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5, 9)
사랑은 경건의 기초이다.
사람이 말로는 아무리 공언한다 할지라도 자기의 형제들에 대해
이기심 없는 사랑을 갖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순진한 사랑을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는 결코 이러한 정신을 가질 수 없다.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어야 한다.
자아가 그리스도께 몰입될 때에 사랑은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완성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계속해서 일어날 때
곧 하늘의 햇빛이 마음에 충만하고 얼굴에 나타날 때에 이루어진다.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마음에는 사랑의 결핍이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결되면 우리는 우리의 동료 인간들과도 사랑의 금고리로 연결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긍휼과 동정심이 우리의 생애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38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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