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속에 그분을 기다릴 때 -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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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속에서 그분을 기다릴 때
하나님의 훈련을 받고 있는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마음과, 천연계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통할 조용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들에게는 세상과 세상의 풍습과 습관에 일치되지 않은 생애가 나타나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얻는 일에 있어서 개인적 경험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분께서 마음 속에 말씀하시는 음성을 개인적으로 들어야 한다. 모든 다른 음성이 그치고 정적 속에서 그분을 기다릴 때, 조용한 심령은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확실히 구별하게 된다. 그분께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고 우리에게 명령하신다(시 46:10).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모든 활동에 있어서 효과적인 준비가 된다. 분주한 군중들과, 긴장된 생애의 활동 속에서 이와 같이 기운을 회복한 사람은 빛과 화평의 분위기에 싸이게 될 것이다. 그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의 생애는 향기를 발산하고, 사람들의 심령과 접촉할 수 있는 거룩한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 치료봉사, 58.
In Quietness We Wait Before Him
All who are under the training of God need the quiet hour for communion with their own hearts, with nature, and with God. In them is to be revealed a life that is not in harmony with the world, its customs, or its practices; and they need to have a personal experience in obtaining a knowledge of the will of God. We must individually hear Him speaking to the heart. When every other voice is hushed, and in quietness we wait before Him, the silence of the soul makes more distinct the voice of God. He bids u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Psalm 46:10. This is the effectual preparation for all labor for God. Amidst the hurrying throng, and the strain of life's intense activities, he who is thus refreshed will be surrounded with an atmosphere of light and peace. He will receive a new endowment of both physical and mental strength. His life will breathe out a fragrance, and will reveal a divine power that will reach men's hearts. – Ministry of Healing,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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