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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통을 토로하고 쉴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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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통을 토로하고 쉴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이신 하나님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62:5, 8)

 

그대 자신을 동정하는 것은 그대에게 해를 주며 그대가 그대 자신을 동정하며

그대가 마땅히 평가받을 만큼 평가받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그대의 일이 너무 어려우며 그대가 최선을 다하여 일을 해도 진가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이런 느낌은 영적인 질병의 결과이며 이것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치료 받을 수 있다.

그대가 피로하거나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 시험에 들게 되며

그럴 때에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나며 원수가 그대를 불평하게 하거나 투덜대게 한다.

만일 그대가 이런 일에 빠지도록 그대의 마음을 허락한다면

원수는 그대가 바쁜 일에 붙들려 있다는 것을 알고

그대의 눈앞에 확대경을 놓아서 조그마한 어려움이 산처럼 보이도록 한다.

그 때에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대의 구주를 신뢰하라.

이것이 영적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이다.

그대는 하나님 안에서 쉬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안식처가 없다.

예수님께 듣고 그분의 권면을 따르라. 

그러면 그대는 지혜롭고 강하신 대변인, 참되시고 유일하신 인도자,

그대에게 평강과 행복과 기쁨의 충만함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으로부터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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