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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지혜롭고 순결한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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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지혜롭고 순결한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15-16)

 

각처에 부도덕이 충만해 있다.
방탕은 이 시대의 특별한 죄이다.

부도덕이 지금과같이 대담하게 그 추한 머리를 쳐든 적은 결코 없었다.

사람들은 무감각하게 된 듯이 보이며... 이 많은 죄악은

불신자와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많은 남녀들이 죄를 짓고 있다.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고대한다고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까지도

사단 자신이 그런 것처럼 이 사건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지 아니하다.

그들은 모든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이 오랫동안 자신들의 정욕을 만족시켜 왔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이 부정하여지고 상상력이 부패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의 생각을 돌이켜 순결하고 거룩한 사물을 숙고하게 만드는 것은

마치 나이애가라 폭포의 흐름을 돌이켜서 쏟아지는 물을

폭포수 위로 올려 보내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정욕을 억제하고 원칙의 지배를 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 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하지 못한 자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재림 신도의 가정,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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