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에게 늦은비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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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에게 늦은비 성령의 역사를 약속하신 하나님 ㅡ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예레미야 5:24)
동방나라들에서 파종기와 추수기에 내리는 이른비와 늦은비의 상징을 통하여
히브리 선지자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교회 위에 부어질 영적인 은혜를 예언하였다.
사도 시대에 성령을 부어 주심은 이른비, 혹은 먼저의 비의 시작이었고 그 결과는 영광스러웠다.
종말에도 성령의 임재가 참 교회와 함께할 것이다.
세상의 추수의 끝이 가까울 때에, 인자(예수님)의 오심을 맞기 위해
교회를 준비시키고자 하시는 영적인 은혜의 특별한 부어 주심이 약속되어 있다.
이러한 성령의 부어 주심은 늦은비가 내리는 것으로 비유되었다.
그리고 이 더해진 능력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추수하는 주인에게 탄원을 올려야 한다.
그 응답으로 주께서는 “번개를 내”시고,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리실 것이다.
매일 아침 복음의 사신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께 대한 헌신의 서약을 새롭게 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소생케 하고 거룩하게 하는 능력과 함께 당신의 성령의 임재를 허락하실 것이다.
그들은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가
그들로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사도행적, 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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