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을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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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을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님 ㅡ
"그(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8, 13)
죄를 깨닫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다.
죄인이 성령의 소생시키는 감화에 응답하면 그는 회개하게 되고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일의 중요성에 관하여 깨우침을 받게 될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회개하는 죄인에게 성령께서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나타내 보이신다.
성령은 구속주의 죽음으로 이루어진 구원을 효력 있게 만들어 주는,
재생시키는 대리인으로서 보내신 바 되었다.
성령은 사람들의 시선을 갈바리 십자가 위에서 드려진 위대한 희생 제사로 향하도록 이끌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 보이며, 죄를 깨달은 영혼에게
성경의 귀중한 것들을 열어 보이시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다.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 마음에 의의 원칙을 제시하신 성령께서는
이 세상 사물에 대한 애정을 제거하시고 그 영혼들을 성결에 대한 갈망으로 채워 주신다.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에 의해 꼴 지움 받기를 원한다면 전 존재의 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사도행적,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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