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위로의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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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위로의 성령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성령께서는 세상의 증오를 받으며 그 자신의 실패와 과오를 인식하는 가운데
투쟁하고 씨름하는 영혼에게 그 모든 위기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신다.
슬픔과 고통으로 전망이 어둡고 앞날이 혼란스럽게 보임으로 무력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때,
바로 그 때가 믿음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성령께서 마음에 안위를 가져다주시는 때이다.
특별한 환경 하에서 영적인 황홀을 나타낸다고 해서
그것이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아니다.
성결이란 황홀경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복종이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요,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요,
빛 가운데처럼 시련과 어둠 중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요,
보는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자는 그가 어디에 있든지 성령이 함께 하신다.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또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보혜사 성령은 제자들의 것이었음과 같이 오늘 우리들의 것이다.
(사도행적,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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