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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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ㅡ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시간이 경과했지만 그의 대리자로서 성령을 보내리라던
그리스도의 고별시의 약속은 조금도 변경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부요함이 땅으로 흘러내려 사람들에게 이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어떤 제한을 가하시는 까닭이 아니다.
약속의 성취가 기대한 만큼 나타나지 않는다면,
마땅히 감사히 여겨야 할 만큼 그 약속을 감사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것이다.
성령의 도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곳은
어디든지 영적 가뭄, 영적 암흑, 영적 타락과 죽음이 나타나게 된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뺏기면 교회의 성장과 번영에 필수적이며
또한 다른 모든 축복도 함께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히 제공된다 해도 소용이 없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방편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성령의 선물을 열망하고 애타하지 않는가?
주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 것보다
당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더 원하고 계신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에베소서 6:18)
(사도행적,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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