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의 축복 - 박정환 박사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이중의 축복 - 박정환 박사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이중(二重)의 축복

선행(善行)은 친절을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다 같이 유익을 줌으로 이중(二重)의 축복이 된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는 가장 좋은 약 중 하나이다. 의무를 잘 감당했다는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제공해 준데 대한 만족감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가볍고 기뻐질 때, 즐겁고 고무적인 힘이 온 몸에 새 생명을 가져다 준다.

환자들은 끊임없이 동정을 요구하는 대신에 동정을 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대 자신의 연약함과 슬픔과 고통의 짐을 자비로운 구주께 갖다 맡겨라. 구주의 사랑을 향하여 그대의 마음을 열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게 하라. 모든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저항하기 힘든 시험을 당하고 있다는 것과, 그대가 그 짐들을 덜어 주기 위하여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가 누리고 있는 축복을 감사하고, 그대가 받고 있는 보호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귀중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히 채우고, 그 보고(寶庫)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말들을 꺼낼 수 있게 하라. 그렇게 되면 그대의 주위에서는 유익하고 고무적인 분위기가 감돌 것이다. 그대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 것을 그대의 목표로 삼으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대의 가정에 속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똑 같이 도움이 될 길을 발견할 것이다.

건강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을 쏟은 나머지 자아(自我)를 잊어버릴 것같으면,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보다 더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 주님의 명령을 따를 것같으면, 그들은 “네 빛이 아침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라는 선지자의 약속이 옳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치료봉사, 257-8.

 

Twice a Blessing

Good deeds are twice a blessing, benefiting both the giver and the receiver of the kindness. The consciousness of right-doing is one of the best medicines for diseased bodies and minds. When the mind is free and happy from a sense of duty well done and the satisfaction of giving happiness to others, the cheering, uplifting influence brings new life to the whole being.

Let the invalid, instead of constantly requiring sympathy, seek to impart it. Let the burden of your own weakness and sorrow and pain be cast upon the compassionate Savior. Open your heart to His love, and let it flow out to others. Remember that all have trials hard to bear, temptations hard to resist, and you may do something to lighten these burdens. Express gratitude for the blessings you have; show appreciation of the attentions you receive. Keep the heart full of the precious promises of God, that you may bring forth from this treasure, words that will be a comfort and strength to others. This will surround you with an atmosphere that will be helpful and uplifting. Let it be your aim to bless those around you, and you will find ways of being helpful, both to the members of your own family and to others.

If those who are suffering from ill-health would forget self in their interest for others; if they would fulfill the Lord's command to minister to those more needy than themselves, they would realize the truthfulness of the prophetic promise, "Then shall thy light break forth as the morning, and thine health shall spring forth speedily." – Ministry of Healing, 257-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