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며 가장 좋은 섭리로 이루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며 가장 좋은 섭리로 이루시는 하나님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2)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통어하시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아신다.
우리는 목전의 것도 잘 알지 못하지만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히브리서 4:13)난다.
하나님은 세상의 혼란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좌정해 계실지라도
만물은 그분의 거룩한 눈앞에 드러나 있다.
그리하여 영원 전부터 그분께서는 당신의 섭리가 가장 좋다고 여기시는 대로 명령하신다.
한 마리의 참새도 아버지의 주목을 받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
사단은 하나님께 대한 증오 때문에 말 못하는 생물들을 죽이는 데서 기쁨을 얻는다.
새들이 기쁜 노래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하여 보존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참새들도 잊지 않으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태복음 10:31).
(교회증언 8권, 272-273)
- 이전글만국을 소성시키는 나무 잎사귀들 - 박정환 박사 14.11.03
- 다음글우리가 시험중에 그분을 신뢰하며 담대히 맞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4.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