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과 날마다 동행하는 자를 데리러 다시 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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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날마다 동행하는 자를 데리러 다시 오시는 예수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24)
욥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바라보면서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욥 19:27)고 말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실한 제자들에게 날마다 만나는 매우 친밀한 친구가 되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매우 긴밀한 접촉을 가지고 항상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애를 살았다.
저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비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저들에게서 반사되었다.
이제 저희는 위엄을 갖추고 나타나시는 만왕의 왕의 광채와 영광의 빛 가운데서 즐거워한다.
그들은 이미 하늘과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미 그들은 마음으로 하늘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머리를 들고 저희 위에 비치는 의의 태양 광선을 받으면서
저희의 구속이 가까이 임함을 알고 크게 기뻐하면서 신랑을 맞으러 나간다.
저희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25:9)라고.
(실물교훈,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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